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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습관 만들기 5,6일째 1월 19일 1월 22일 월요일 6일차 2024. 1. 22.
독서습관 4일 오전 7시 오늘은 집중이 잘 되지 않아서 소리내서 읽어보았다.. 2024. 1. 18.
독서습관만들기 3일 1월 17일 오전 7시 10분 제조원가의 구성 재료비 -제품생산에 필요한 재료의 구입 원가 및 운송비 노무비 -인건비 경비 -제조원가로 분류되는 비용 중 재료비와 인건비 제외한 모든 비용. -감가상각비 유틸리티 생산 간접 부서의 일반 경비 2024. 1. 17.
독서 습관만들기 1월 15일 아침 7시 1월 16일 아침7시 2024. 1. 16.
복잡했던 무미건조했던 일상들을 회상하며 나의 2023년은 ... 새로운 취미와 운동으로 채우기 위해 몰두 했다. 여러가지 운동도 해보고 새로운 환경에 나를 던져놓고 다른 사람인척 행동도 해보고 친구한명과 연락을 끊었다. 오랜만에 만취도 해보고 술먹고 실수도 했다. 안쓰는 물건들도 정리하고 안 입는 옷도 버리고, 올해는 해외여행을 나가지 않았다 그돈으로 소중한 사람들에게 큰 선물을 했다. 나에대한 질문에 많은 대답도 해봤다 지독한 외로움 때문에 소개팅도 하고, 모임도 나가고, 새로운 사람들도 많이 만났다. 가장 많은 주말을 계획없이 보냈던 한해이기도 했다. 오랜만에 자전거도 타고 친한친구랑 둘이서 여행도가고 친척분이 돌아가셔서 장례식장도 가고 회사마저도 불안했다. 이랬다 저랬다 번복되는 결정들. 그 무심한 결정에 의해 삐걱대는 톱니바퀴 처럼 일.. 2023. 12. 25.
연말 가벼운 선물 연말이 되면 평소 표현하지 못했던 고마움을 전달 하기 위해 선물하는 일이 가끔 생기더라구요 오랜만에 만나는 친구들, 일년동안 수고해준 우리 팀원들, 모임에서 만난 사람들, 올한해 도움을 주셨던 분들.. 물론 항상 옆에 있어주는 가족들에게 가장 감사하죠. 남녀노소 호불호가 없을 것 같은 선물로 여러가지 적어 보았으니 참고 하시고, 선물의 금액대는 개인 사정에 따라 정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일단 기본적으로는 쓰거나 먹어 없어지는 것 위주로 적었어요. 사실 개인적인 취향을 잘 알지 못하는 상황에서 자주쓰는 텀블러, 목도리, 옷, 악세사리 등등을 해주면 받아도 잘 쓰지 못하는 것 같아요 1 . Tea , Coffee 티백으로 된것 중에 여러가지 맛이 섞여 있는 패키지가 있는데, 선물하기 좋은 것 같아요. 가격.. 2023. 12. 10.
[경제도서]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몇년전 전자책으로 구매했던 책,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그때는 정말 부자가 되어 멋지게 은퇴하고 싶었다. 당시 읽었던 책을 다시 꺼내 들게 된 이유는 요즘 경제 공부에 대한 열정이 식어서 이다. 나의 주관적인 소견으로는 1) 투자마인드셋을 갖추고 싶은 사람(초보자) 2) 부동산 투자를 하는 실질적인 방법을 알고 싶은 사람 에게 필요한 서적이 아닐까 생각한다. 투자활동을 해보지 않은 사람들 특히 직장인들에게 급여소득이 전부가 아님에 대해서 강조하고 무조건 투자를 당장 시작해라 보다는 준비가 필요함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다. 최소한 직장의 급여소득이 전부인줄 아는 사람들에게 경제에 대한 관심을 가질 수 있게 해준다. 아마 저자가 실제 직장인 이었고 본인의 경험을 바탕으로 자세히 서술을 해 주었기에 좀 .. 2023. 11. 5.
내 머릿속을 뭘 로 채울 것인가 (미니멀리즘에 대하여) 몇년 전 처음 접했던 미니멀리즘. 조금 극단적으로 보일 정도로 아무것도 놓여있지 않는 미니멀리스트들의 집을 보며 조금 불편함을 느꼈다. 저렇게 까지 해야하나? 나중에 필요해서 또 사면 그게 더 낭비 아닌가?라고 생각하며 못본척 하면 지나갔다. 나는 예전부터 '어쩌다' 생긴 물건들이 많았다. 친구가 준 옷들, 같이 살던 친구가 준 각종 살림살이 등등 준다고 하면 또 거절하지 않고 가져왔다. 버리면 아깝잖아 하면서 가져온 것들도 있고, 집에 있는 물건들 중 고장 나거나 파손 된 것들 고쳐서 쓰겠다고 둔거.. 하지만 작년부터는 조금 생각을 바꿨다. 1년이상 찾지 않으면 다 버리기로 했다. 옷도 계절이 돌아 왔는데도 이번년도에 입지 않았다면 과감히 버리기로 했다. 이때 하지말아야할 생각들! '이건 추억이 있는 .. 2023. 7. 29.
쌀(곡물) 보관방법! 눅눅하고 꿉꿉한 여름이네요. 수년동안 여러가지 방법을 시도한 결과 가장 효율적이었던 쌀(곡물) 보관 방법을 기록하려고 해요. 지금까지 사용했던 방법들을 함께 리뷰해보면,, 1. 인터넷에 판매하던 네모난 플라스틱 쌀 보관통 벌레가 생겼어요. 여름의 습한 공기는 어쩔 수 없었는지 벌레가 생기더라구요. 2. 좀더 큰 쌀통 여기도 벌레가 생겼어요........휴... 3. 락앤락에 담아서 냉장보관 괜찮긴 했는데 냉장고에 자리 차지를 너무 많이 했어요 그제서야 엄마찬스를 써서 물어보니 플라스틱 생수 병이 최고라는.. 아주 간단한 방법이었어요 써보니 ...! ▶생수병에 옮겨 담는 과정이 조금 수고스럽지만 정말 벌레가 하나도 안생겨요! ▶물병크기라서 밥할때마다 꺼내기도 편하더라구요. ▶투명해서 안에 어떤걸 담았는지도.. 2023. 7. 22.
제주 카페 '베케' VEKE/ 조용한 카페 정원뷰 카페를 다녀왔는데 개인적으로 너무 마음에 들어서 공유합니다! 베케 VEKE - 위치: 제주 서귀포시 효돈로 54 - 영업시간이 오후 6시까지로 짧으니 주의하세요 (네이버에 시작시간이 안나와있네요) - 주차가능 - 지금 바로 옆이 공사중이라 문닫은 것 처럼 보이지만 정상영업중이에요 - 살짝 어두운 분위기에 조용히 책읽거나 멍때리기 좋아요 - 시그니처 음료들 맛있어요 하지만 가격이 매우 비싸네요 ... 아메리카노가 6,500원???..(하지만 정원 입장료가 포함된거라 혼자 생각중) 입구부터가 모던하고 넘 마음에 들었어요 특이 했던 점이 단차를 두어서 살짝 아래쪽에서 바깥정원 바닥을 위로 보게 되요 그리고 아래쪽 자리에 앉으면 테이블 방향이 정원을 향하고 있어서 자연스럽게 시선이 정원으로 가죠. 전체적.. 2023. 7. 19.
여름 샌달 후기 (분홍코끼리) 신발과 옷의 브랜드에 큰 가치를 두지 않아서 정말 비싸고 품질이 좋은 곳이 아니면 적당한 저렴이도 괜찮다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저렴한 신발 부터 나름 비싸다고 생각되는 10만원 대 신발 까지 다 사보았고 나름의 결론으로 '적당히 평이 괜찮은 made in Korea 제품이면 신을만 하다... 이다. ' 인데요 작년에 구매해서 꽤 자주 신었던신발 들에 대해 리뷰 하려고 합니다. 1. 앞굽이 높은 검은색 여름 샌달 ▶구매처: 분홍코끼리 ▶ 가격: 4만원대 ▶ 장점: - 앞굽이 있어서 굽이 7cm이지만 매우 편하다. - 앞쪽 스트링이 발볼을 감싸주어서 발이 작아보였다. - 가죽이 천체적으로 부드러워서 촉감이 좋았다.(처음 신어도 까지는 곳이 없었다) - 굽도 생각보다 빨리 닳지 않았다 ▶단점: - 굽이 무거워.. 2023. 7. 14.
마크모크 레인부츠 후기 초딩 이후로 레인부츠(장화)를 처음 신어보았어요. 사실 작년에 살까말까를 수십번 고민하다가 구매했는데 .. 결론은 ... ㅜ 무릎까지 오는 것도 좋지만 무겁고 거추장 스러우면 신지 않을 것 같아서 첼시 부츠랑 비슷하게 생긴 걸로 구매했습니다! ✔️장점 1. 비오는 날도 당당히(?) 걸을 수 있다. 2. 유행에 뒤쳐지지 않는 다는 느낌적인 느낌 3. 비 많이 오는날 신발말릴 필요 없다. 장마철에는 젖은 신발때문에 실내 들어가면 매우 찝찝하고 말리는데 시간이 너무 걸렸는데 신내에서는 뽀송한 신발로 갈아신으면 되서 너무 편하다. ✔️단점 1. 무겁다 후기에 다른 레인부츠보다 가볍다고 해서 샀는데 무거웠다. 초딩때 신었던 장화는 가벼웠는데.. 2. 발이 덥다 필히 양말을 신고 신어야 할듯... 나는 땀흡수가 되.. 2023. 6. 26.
여자옷 쇼핑몰 리뷰 피그먼트라는 쇼핑몰에서 두번째로 다시 구매해 보았다. 첨에 실패한게 있었지만 코디를 잘 해놔서 그런지 모델 컷이 잘 나와서 인지 내 맘에 드는 옷들이 많이 보였다. 내가 산옷은 얇은 니트! 얇은 니트 사서 봄까지 입으려고 했는데 이게 무슨일인가.. 목부분이 요렇게 떨어져 버렸다. 옷갈아입다가 얼굴화장 안묻히려고 조금당겼는데 우와 너무 어이없어서 웃음이 났다.. 그것도 운동 끝나고 옷갈아 입으려고 하는데 두두둑!! 음.... 다행히 아우터를 목까지 올려서 숨기고 나왔다. 그리고 1+1이라고 해서 봤는데 여긴 1+1개념이 하나사면 하나 더 주는게 아니라 반값으로 올려놓고 두개 가격을 받는다. 그래서 첫화면에서 본 가격의 두배를 지불 해야하니 뭔가 기분이 좋지 않다. 이해하기 어려운 시스템.. 암튼 처참하게 .. 2023. 3. 27.
엄브로 토비 후기/ 사이즈 팁 2022년 8월에 샀던 토비 신발 후기입니다. 벌써 6개월넘게 신었는데요, 겨울에는 옆에 있는 구멍으로 바람이 들어와서,, 깨끗하게 세탁해서 이제 곧 올 봄에 신으려고 잠시 넣어뒀어요. 엄브로라는 브랜드를 우연히 알게 되었어요. 예전부터 브랜드 마크는 봤었는데 잘 알지는 못했어요. 캔버스는 신다보면 바닥이 느껴져서 스니커즈를 찾다가 아웃솔이 생고무로 되어있고 굽이 어느정도 있는 스니커즈를 찾고 있었어요. 그러다가 조금은 익숙치 않은 디자인의 엄브로의 토비를 발견하게 되었어요. 1. 사이즈 사이즈는 원래 240과 245의 중간 쯤인데 편하게 신는 편이라 거의 245를 사는 편이에요. 그래서 러닝화는 나중에 빨리 커지긴 하더라구요. 이 신발은 캔버스화 재질이고 많이 늘어날 것 같진 않아서 245로 샀어요. .. 2023. 2. 4.
그 어떤 두려움도 이겨내는 방법 두려움. 부정적인이미지를 떠올리게 되는 그 단어. 심장이 빠르게 뛰고 내 미간이 찡그려지고 호흡이 살짝 빨라진다. 높은 곳에 대한 두려움. 시험에 대한 두려움. 새로운 것을 시작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 낯선 곳 또는 사람에 대한 두려움. 많은 두려움은 익숙하지 않은 것으로 부터 온다. 하지만 그 두려움에도 불구하고 내가 그 두려움이라는 담장을 넘어섰을때 내가 원하던 것들이 기다리고 있다. 10대 때는 선생님과 부모님의 체벌이 두려웠고 20대 때는 불안정한 미래, 미취업이 두려웠고 30대 때는 여전히 불안한 미래 이지만 이놈에 직장을 때려치워야 하나 이 사업을 유지해야하나 나는 너무 늦은 것이 아닌가 하는 불안감과 두려움에 휩싸인다. 40대 때는 내가 우리 가정을 잘 돌보고 있는지 내가 가족들을 잘 책임질.. 2023. 1.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