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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관적 리뷰/이것저것

여자옷 쇼핑몰 리뷰

by lilac777 2023. 3. 27.

 

피그먼트라는 쇼핑몰에서 두번째로 다시 구매해 보았다. 첨에 실패한게 있었지만 코디를 잘 해놔서 그런지 모델 컷이 잘 나와서 인지 내 맘에 드는 옷들이 많이 보였다.

내가 산옷은 얇은 니트!
얇은 니트 사서 봄까지 입으려고 했는데
이게 무슨일인가..
목부분이 요렇게 떨어져 버렸다.
옷갈아입다가 얼굴화장 안묻히려고 조금당겼는데
우와 너무 어이없어서 웃음이 났다..
그것도 운동 끝나고 옷갈아 입으려고 하는데 두두둑!!
음.... 다행히 아우터를 목까지 올려서 숨기고 나왔다.

그리고 1+1이라고 해서 봤는데 여긴 1+1개념이 하나사면 하나 더 주는게 아니라 반값으로 올려놓고 두개 가격을 받는다. 그래서 첫화면에서 본 가격의 두배를 지불 해야하니 뭔가 기분이 좋지 않다.
이해하기 어려운 시스템.. 

암튼 처참하게 뜯어진 옷은 그냥 버렸다.. 복구가 불가능했다... ㅠㅠㅠ

지금도 이 쇼핑몰가보면 이쁜 옷 많은데 또 이럴까봐 못 사겠다 휴
광고가 그만좀 떳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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