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기록 오늘도 하루를 삼키는 나 by lilac777 2021. 10. 15. 매일을 그냥 삼킨다. 먹기싫은 약처럼 그냥 꿀떡. 맛보기 싫은 한약처럼.피하고 싶은 일,하기 싫은 일,해야할 일들 설거지, 청소, 빨래가 자꾸 밀린다흩어지고 조각난 마음 때문에 더 아프고 힘이든다하루하루를 마주하며 즐기던 날들을 그리워하며오늘도 하루를 그냥 삼킨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소소하지만 특별한 일상 '일상의 기록' 카테고리의 다른 글 크리스마스 (0) 2021.12.13 그냥 그런날 (0) 2021.10.16 늘어가는 흰머리 (0) 2021.07.11 서울깍쟁이 (0) 2021.04.11 멀티테스킹 (0) 2021.03.13 관련글 크리스마스 그냥 그런날 늘어가는 흰머리 서울깍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