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들러 트리플러스 화인라이너 334 핑크 케이스 세트 0.3mm 사용후기>
오늘도 어김없이 끄적이다가
꾸준히 잘 사용하고 있는 스테들러 펜의 후기를 남겨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구매한 이유는 검빨파 볼펜이 좀 지겨웠고
서점 들렸다가 스테들러로 몇번 테스트 삼아 써본적이 있는데
뭔가 나의 못난이 글씨가 좀 더 이쁘게 써지는것 같더라구요!
펜마다 글씨체 달라지는 악필중의 악필...
일단 가지런히 정리되어 있을 수 밖에 없는 이 참신한 필통이 맘에 들었죠,
필통 색상은 핑크와 블랙이 있었는데
로켓배송은 핑크밖에 안되었던 애석한 현실..
조금 기다렸다 주문해도 되지만 빨리 갖고싶으니..
핑크로 주문해서 다음날 바로 받아봤죠ㅎ
똑딱이 형식으로 열고 닫을 수 있는데요
똑딱이도 안에 내용물이 많아질 경우를 대비해 두 개가 달려있어요
안쪽에는 다른 학용품을 넣을 수 있는 지퍼형 필통이 하나 더 있고,
그 필통에 손잡이도 달려있어서 걸어두거나 들고다니기 편해요
(사실 전 들고다닐 일은 잘 없지만..)
0.3mm인데요 평소에 0.5mm볼펜을 주로 사용하지만
라이너는 조금 퍼지는 느낌이 있기 때문에
얇은 펜 특유의 딱딱한 느낌이 덜한것 같아요
못난이 글씨체 공개..
점은.. 얼마나 잘 퍼지는지 보려구 찍어봤는데 괜히 찍은듯...? 뒤에 자국남았어요..
제가 매일 매일 사용하는 건 아니라
2년이 지난 지금도 아주 잘나오고 있는데요
다른 펜은 자주 안 쓰면 잉크가 날아가는지 잘 안나오는데
이건 일주일에 한 두번 정도 쓰는것 치고는 잘 나오네요
(빨리 안나와야 새걸 살텐데 .. ㅎ)
<스테들러 화인라이너 0.3mm 사용 후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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