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구매한 바디크림 추천드려요~
바로 연두색 뚜껑의 세타필 크림!
왜 이걸 이제야 샀을까라는 후회가 될정도로 만족하며 사용 하고 있습니다.
일단 세타필에는 세가지 종류가 있고 피부타입에 맞게 선택하시면 되세요.
저는 무조건 크림타입으로 선택했어요!
가을 겨울 봄까지 피부가 너무 건조하고 가려워져서 이때까지 다양한 바디로션을 써봤는데요
니베아크림은 끈적이고
아비노는 촉촉한데 빨리 흡수가 안되는것 같고
이름이 기억안나는데 그건 또 미끈미끈해서 오랫동안 문질러줘야했어요
그리고 다들 향이 가지각색이라 인터넷으로 구매하려니 좀 고민이더라구요
건조한 피부는 그냥 두면 각질도 일어나고 갑자기 온도가 변하면 가렵기도 해요. 이럴때 긁으면 피부가 많이 상하고 주름도 생기기 때문에 잘 관리 해줘야해요!
기존에 타사제품을 대용량을 쓰고있어서 다쓸때까지 기다리느라, 구매는 못하고 눈독만 들여놓고 있던 세타필!
주변에 물어보니 애들있는집에서도 사용하고, 피부 민감하신 분들도 사용 하시더라구요
이렇게 구매를 결정했고, 제가 좋다고 느낀점은 뒷꿈치를 발라고보고 알았는데요,
대부분의 바디로션을 뒷꿈치 까지 바르고 자면 그다음날 아침엔 또 다시 까슬까슬 해 져있더라구요. 근데 세타필 크림을 바르고 자고나니 여전히 보들보들한 발뒷꿈치를 보고 이거다 싶었어요!
세타필 판매 상세페이지에도 보면 뒷꿈치에 세타필 크림이나 로션을 충분히 바르고 랩으로 감싼뒤 양말을 신고 자면 건조한 뒷꿈치 관리에 좋다고 나와있어요.
흡수력도 굿! 보습력도 굿! 지속력도 굿! 무향인것도 굿!
- 품명: 세타필 모이스처라이징 크림
- 가격:
27000-> 15230원 - 저는 16640원에 구매했었는데 지금은 조금더 가격이 내려갔네요!
- 용량: 550g
제형은 꾸덕한 크림이지만 펴 바르면 바로 피부에 잘 스며들어요. 지복합성이신 분들한테는 좀 기름 질 수 있으니 로션타입으로 추천드려요.
더욱 놀라운건 밤에 바르고 자면 아침까지 촉촉하고 그 다음날도 하루종일 괜찮아요.
진짜 5일째 쓰고있는데 바를때 마다 발림성이 너무 좋고 촉촉함이 오래가서 놀라고있어요
그리고 무향이라 더 좋아요. 다른 화장품들에도 이미 향이 들어가있는데 바디나 핸드크림까지 향이 진한건 별로 더라구요.
바르자마자 흡수되는 건아니지만 보습력이 있다보니 어느정도 문질러줘야하는 건 있어요. 그래도 이정도 보습력과 흡수력이라면 충분히 뛰어납니다.
드디어 인생 바디로션을 찾았어요 !!
얼굴과 몸 같이 쓴다고 하니 효율적이고 저는 핸드크림으로 사용하고있는데 완전 추천합니다!
대용량이라 걱정했지만 금방쓸것 같더라구요.
그리고 핸드크림용으로 조금 덜어서 사용하고있는데요 작은 가방에도 들어가고 아주조금만 사용해도 잘 펴발라져서 저렇게 작은 케이스에 덜어도 꽤 오래쓸것 같아요.
따로 스패출러는 없어서 베라 숟가락으로 떠서 사용하고있어요ㅋㅋ
위생상 아무래도 손이나 손톱에 묻은 세균들이 빨리 상하게 하지 않을까 싶어서요
좋아서 엄마도 사드렸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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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을 수도 있는데 아직 한번도 받아 본적이 없는....)ㅎㅎ